스테이 552

제주는 제 고향이에요.

아이들을 키우며 살아가던 어느 날, 우연히 지금의 이 터를 만나게 되었죠.

하늘이 유난히 예쁜 날이었어요.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 수 있는 마당이 있는 그 모습이

너무 따뜻하게 느껴져 이곳을 ‘스테이 552’ 로 꾸미기로 했습니다.

18개월 동안 손수 고치고, 다듬고, 채워 넣었습니다.

그 시간만큼이나 이 공간엔 정성과 제주스러움이 가득해요.

가족이 함께, 친구가 함께,

무엇보다 아이들과 함께 머물때 가장 행복한 공간이길 바랐습니다.

그래서일까요, 스테이 552는 ‘다시 오고 싶은 곳’ 이라 말해주시는 분들이 많아요.

그 마음 하나로 지금도 매일 조금씩 더 따뜻하게 가꾸고 있습니다.

스테이552는 제주 조천 와흘의 조용한 마을 안에 자리한

190평 규모의 단독 프라이빗 하우스입니다.

사계절 내내 따뜻한 온수 자쿠지에서 하루의 피로를 녹이고,

넓은 마당에서는 가족과 함께 바비큐를 즐기며

웃음소리가 가득한 제주만의 여유를 느낄 수 있습니다.

밤이면 별빛 아래에서 불멍을 즐기고,

낮에는 아이들이 잔디마당을 뛰어다니는 풍경이 펼쳐집니다.

스테이552는 그런 ‘하루의 따뜻한 기억’ 을 선물하는 공간입니다.

스테이 552는 조천 중심부에 위치해

주변으로 맛집과 자연 명소들이 가까이 있습니다.

[맛집 추천]

- 와흘밥상 (차량 약 5분 거리)

· 제주 현지인에게도 인기 많은 한식집

 따뜻한 집밥 같은 해물뚝배기, 몸국이 유명

 아침이나 점심으로 부담 없이 즐기기 좋아요.

[주변 명소 추천]

① 거문오름 (차량 약 10~15분 거리)

·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제주 대표 오름

 분화구 숲길이 신비로워 가족과 가볍게 트래킹하기 좋아요.

② 에코랜드 테마파크 (차량 약 10분 거리)

· 숲 속 기차를 타고 돌아보는 자연 테마파크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가족형 관광지로,

 중간중간 호수와 정원 포인트에서 사진 찍기 좋습니다.

③ 스누피가든 (차량 약 20분 거리)

· 귀여운 스누피 캐릭터와 자연이 어우러진 감성 가든

 실내·야외 공간이 모두 잘 되어 있어

 날씨 상관없이 즐길 수 있는 인기 가족 코스예요.